농브라더스 김태민 공동대표ㅣ팔림 솔루션 덕에 영농 계획을 잘 짤 수 있어요
2024. 11. 2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농브라더스 공동대표 김태민이라고 합니다. 요리사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귀농한 6년차 청년농부인데요. 현재 모닥불컴퍼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 경산에 있는 청년농부들과 함께 '농브라더스'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그동안 영농일지를 어떻게 작성해오셨나요?
이용 전에는 이제 수기로 장부를 작성하다가 제가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엑셀을 한번 만들어 봤었어요. 근데 제가 원래 요리사였다보니까 컴퓨터랑 친하지 않아요. 그래서 엑셀로 영농일지를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조차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럼 수기 작성은 어떤 점이 가장 불편하셨나요?
제가 약 6년 동안 수기로 작성을 했는데요. 농사를 짓다보면 '그 때 그 계절에 어떤 작업을 했었는지'를 찾아봐야할 때가 있어요. 작년 자료라든지, 재작년 자료라든지 찾아봐야 하죠. 그런데 수기로 작성하면 약 6년치의 기록을 일일이 찾아봐야 해요. 장부가 여러 개다 보니까 보관도 힘들고 여러 개의 자료들을 놓고 비교 분석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죠.
이미지 출처 한국농정
팔림 솔루션이 가장 도움된 순간이 있었나요?
영농이 끝나는 시점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수확이 끝나고 나면 '이 작물로 얼마를 벌었는지' 그런 데이터를 확인해야 해요. 그 때 수기로 기록한 내용을 찾아봐도 그날 그날 기록된 내용만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얼마나 매출이 발생했는지는 계산기를 두드려봐야 해요. 팔림 솔루션은 일별로 발생한 매출/비용들을 그래프로도 합산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한눈에 들어오거든요. 이런 점이 영농이 끝나는 시점에, 데이터들을 정리하고 싶을 때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농사에 어떤 변화가 생기셨나요?
일단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현재 남은 순수익으로 내년 1년 동안 어떻게 자금을 운영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더라고요.'올해는 이 정도를 썼고, 이만큼 벌었다'는 분석을 기반으로, 내년에 순수익을 이 정도 가지고 시작하니까 '내년엔 이 부분에서 지출을 줄여보고, 수입은 여기서 더 늘려보자'는 계획을 세우는 거죠. 이렇게 하면 작년보다 순수익을 더 많이 남길 수 밖에 없어요.팔림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내년에 이렇게 하면 더 나은 환경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들게 해줘서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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